AWS EC2 프리티어 비용 초과, 비용 절감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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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EC2 프리티어 비용 초과, 비용 절감 방안
현재 AWS EC2 인스턴스를 이용하여 웹크롤링 django 서버를 돌리는 중인데, 확실히 처음 해보는 것이다보니 많이 헤매고 있다.
성공적으로 서버를 올리는 것에는 성공하였으나, 이제 문제는 비용이다.
AWS에서는 기본적으로 1년 동안 프리 티어를 제공하고, 제한적으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었다.
웹크롤링 서버이긴 하나, 굉장히 제한적으로 5줄 가량만 크롤링하기 때문에 트래픽이 작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시간 측면에서 24시간 동안 서버를 돌리다보니, 3월 19일인 현재 87%를 돌파했고,
월말까지 150%를 돌파할 예정이다.. (무섭다..)
위 사진의 첫번째 항목이 인스턴스 사용 시간인 것 같은데, 이게 어떤 시간을 뜻하는 것인지 잘 와닿지가 않는다.
프리티어에서 기본 제공량이 750 시간, day로 환산하면 31.25일이고.
현재 예상되는 사용량인 1126 시간을 day로 환산하면 46.9일 정도이다.
대충 짐작하기는 해당 도메인으로 접근하여 사용하는 전체 사용자의 총 트래픽량 같은데, 정확하진 않다.
AWS 프리티어는 테스트 용으로 사용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도 있어서, 이게 어쩔 수 없이 비용이 초과되는 것 같기도 하고.. 으아.. 모르겠다.
2월쯤에 AWS 온라인 세션 같은 것을 들은 적이 있어서, 보상으로 현재 크레딧이 50$ 정도 있다.
그렇게까지 크리티컬하게 청구될 것 같지는 않으니 일단 첫 달은 이걸로 때우고.. 방법을 고안해봐야겠다.
대애충 찾아보기는 한 3가지 방법 정도가 있는 것 같은데,
1. 예약 인스턴스
2. 온디맨드
3. 스팟 인스턴스
셋 다 아마존에서 지원해주는 것들이고, 각각 장단점이 있고 상황에 따라 맞는 것을 사용해야하는 것 같다.
예약 인스턴스는 미리 비용을 내서 할인받는 것,
온디맨드는 사용한 만큼 비용을 내는 것,
스팟은 온디맨드보다 저렴하고 AWS에서 자동으로 최적화해주는 것 같은데, 아직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했다.
후.. 인생은 실전이다... 실전은 돈이다 ㅠㅠ
from http://goodlucknua.tistory.com/28 by ccl(A) rewrite - 2020-03-19 0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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